부곡주택
집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바다가 눈에 드어온다. 방파제와 수평선을 액자처럼 담아내고, 그아래 수납을 넣은 낮은 벤치를 만들어 바다를 바라보며 머무는 자리를 만들었다. 우드 날개의실링팬이 그 위에서 느리게 바람을 돌린다.
화이트에 오크 상부장을 얹은 따듯한 주방 옆 원목 테이블과 작은 펜던트로 작은 다이닝 공간을 꾸렸다. 테라스로 열리는 넓은 창, 바다를 향한 통창, 방마다 풍경을 담도록 화려한 장식 대신 바다와 하늘, 나무를 들이는 데 집중했다.
This is a staging environment